럭비이야기
2026.08.13

◇ 각 부문별 경산중서울사대부고국군체육부대 우승

 

대한럭비협회는 지난 17일부터 28일까지 12일간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

'40회 충무기 전국 럭비 리그전'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.

 

이번 대회는 15세이하부 14(12인제), 18세이하부 13(15인제), 대학일반부 4(15)로 총 31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각 부문별 우승은 경산중서울사대부고국군체육부대가 차지했다.

 

15세이하부는 1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. 8강을 거쳐 배재중서울사대부중부평중경산중이 준결승에 진출했으며준결승에서는 배재중이 서울사대부중을 12-7로 경산중이 부평중을 18-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결승전에서는 경산중이 배재중을 29-5로 승리하며 지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이후 올해 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.

 

18세이하부는 13개 팀이 4개의 조를 나누어 조별 예선리그를 치뤘으며이후 각 조 2위까지 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이후 8강을 통과한 인천기계공고양정고서울사대부고부산체고가 준결승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으며양정고가 인천기계공고를 19-10으로서울사대부고가 부산체고를 34-12로 각각 승리를 거두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결승전에서는 서울사대부고가 양정고를 26-15로 꺾고 승리하며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.

 

대학일반부는 4개 팀이 리그전을 통해 순위를 가렸다치열한 경쟁 끝에 결승 경기에서 국군체육부대가 원광대에 93-13으로 승리하며 대학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.

 

대한럭비협회는 "40회 충무기 전국 럭비 리그전은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인 뜻깊은 대회였다"며 "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다.